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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 설 명절 앞두고 범죄예방 합동 야간순찰 전개

자율방범대와 특별방범활동… 명절 치안 공백 최소화 총력

최원태 기자 | 기사입력 2026/02/13 [09:20]

마산동부경찰서, 설 명절 앞두고 범죄예방 합동 야간순찰 전개

자율방범대와 특별방범활동… 명절 치안 공백 최소화 총력

최원태 기자 | 입력 : 2026/02/13 [09:20]

 

 

[시사코리아뉴스]최원태기자=마산동부경찰서(서장 도원칠)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월 12일(목) 자율방범대와 함께 대대적인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명절을 전후해 귀성·귀경 인파와 야간 유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강·절도, 주취폭력, 소란행위 등 생활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특히 상가 밀집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경찰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범죄 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순찰에는 마산동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여성청소년과 경찰관을 비롯해 합성1동·합성2동·구암1동·구암2동 자율방범대 대장 및 대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해 민·경 협력 치안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조를 나눠 주요 취약 지역을 순차적으로 점검하며 도보 및 차량 순찰을 병행했다.


대표적인 순찰 구간은 유동 인구가 많은 합성동 먹거리타운과 인근 상가 밀집 지역, 시외버스터미널 일대, 대현프리몰 주변 등으로, 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방문객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이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홍보와 함께 귀중품 관리, 음주 후 시비 예방 등 생활 안전 수칙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경찰과 자율방범대는 연휴 기간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주취 폭력과 소란 행위, 절도 범죄에 대비해 어두운 골목길과 주차장, 상가 후면 등 취약 지점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순찰 현장에서는 방범 취약 요소를 확인하고 즉각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서에 전달해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이번 합동 순찰을 계기로 설 명절 기간 동안 지역 치안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범죄 취약 시간대에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방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자율방범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도원칠 마산동부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불안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를 비롯한 협력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동부경찰서는 명절 기간 중에도 112 순찰과 생활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불편 사항과 범죄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해 지역 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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