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칠원 운곡리 B&B 북 까페 "장미정원 쉼터"에 휠링가자!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7/11/26 [01:17]

칠원 운곡리 B&B 북 까페 "장미정원 쉼터"에 휠링가자!

최성룡기자 | 입력 : 2017/11/26 [01:17]
▲ 칠원 운곡리 B&B 북 까페 "장미정원 쉼터"에 휠링가자!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아늑한 분위기로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공간 연인과 친구와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운치 있는 칠원 운곡리 B&B 북 까페 "장미정원 쉼터"에서 차 한 잔 하기참 좋은 공간이 있어 필자가 찾았다.

▲     © 편집국

 

이곳은 칠원 레이크힐스 골프장 입구에 B&B 북 까페 "장미정원 쉼터"가 운곡리 골짜기가 펼쳐지는 곳에 고풍스럽고 전형적인 시골 풍스럽게 자리잡고 있어 지나가는 자동차와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만든다.

▲     © 편집국

 

특히 이곳은 칠원읍 운곡리 마을 주민들이 지난해부터 “장미꽃동산”마을로 지정해 장미꽃 축제를 해마다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국도 옆에는 작은 소부락들이 형성되어 있고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봄.가을이면 장미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곳이기도 하다.

▲     © 편집국

 

칠원읍 운곡리 293번지에 터를 잡고 운치 있는 아름다운 B&B 북 까페 "장미정원 쉼터"를 배정환 대표는 지난해 오픈하여 주인 없는 셀프 까페로 운영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이곳 B&B 북 까페 "장미정원 쉼터"에 들어서면 입구에 모금함에 오천원만 넣으면 자신이 직접 주방에 들어가 커피는 물론 각종 전통차를 비롯하여 과일.다과를 마음껏 먹을 수 가 있어 단돈 오천원을 내고 이 아름답고 좋은 분위기와 공간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았다.

▲     © 편집국

 

이곳 배정환 대표는 건 축일을 하면서 평소 남에게 배 풀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다.특히 나눔의 원칙을 실천으로 옮기는 삶을 추구하며 지금껏 살아왔다.그는 또 어덯게 하면 B&B 북 까페 "장미정원 쉼터"에서 ‘나눔과 베 품을 실천할까 고민 끝에 작은 공간속에 ’오픈무대‘를 만들어 더 큰 나눔과 봉사의 실천을 하기위해 지금 인테리어가 한창이다.

 

배 대표는 누구나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이웃 마을에서 결혼식과 각종행사 경로잔치 등을 무료로 치룰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도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고 힘줘 말한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눔과 베품 그리고 이웃 사랑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사회를 만들어 그 속에서 서로 돕고 어려움도 함께 극복하면서 인종이나 계급, 성별, 학력, 직업, 신체조건에 관계없이‘인간’이란 존재를 귀하게 여기고 서로를 사랑하면서 살아간다.

 

그래서 우리는 누군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겨나면서부터 자원봉사가 시작된다.자원봉사활동은 어떤 특정한 사람이나 집단, 그리고 시간과 물질의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하는 특별한 활동이 아니라 누구라도,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어떤 방법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나눔과 봉사 활동들이다.

 

함안 대산이 고향인 배정환 대표‘는 지난날 이렇게 아름다운 봉사를 천직으로 삼았던 그가 칠원읍 운곡리 한적한 이곳으로 옮겨 차 한 잔 나눌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꿈과 소원 이였는데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고 말한다.

 

세상 속에서 신앙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곳 B&B 북 까페 "장미정원 쉼터"를 찾아 그들의 아름다운 삶과 낭만을 통해 우리 사회를 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로 만들어 가는 소통과 대화의 장소가 되었으면 바램이 없다고 말한다.

 

참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부모님 세대가 정성기를 맞았던 잊혀져 가는 다방문화 “한때는 잘생긴 DJ와 지적인 다방마담과 담소를 나누던 시절이 서서히 카페문화로 탈바꿈이 되고 젊은 세대가 주역이 되면서 ‘새로운 커피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매일 신선한 원두를 볶아서 고유의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는 커피빈,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에스프레소에 홍삼파우더와 스팀밀크, 밀크폼을 올려놓는 카페 홍삼, 블루베리 라떼, 아이스홍시 등의 특별한 메뉴들로 경쟁력을 내세운 카페베네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가진 커피 전문점들이 도심에 즐비하게 늘어 서는게 현실이다.

 

또한 책과 커피를 합친 북카페, 그림과 사진 그리고 커피를 매치시킨 갤러리 카페 등도 있다. 현재 커피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문화를 융합시켜 또 하나의 새로운 카페문화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 하지만 과거 어른들의 세대들도 우리처럼 그들만의 커피문화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다방문화가 아니였던가? 지금은 세태에 밀려 사라지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으로 카페에는 업주와 서빙하는 종업원이 있는 반면에 다방에는 다방마담과 서빙하는 종업원 그리고 DJ가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차이였다. 우리는 카페에 들어가면 분위기에 맞는 음악들이 매일 같이 흘러 나온다. 하지만 과거 다방 안에는 음악 DJ가 있어 그날 DJ의 심리상태, 그날 날씨, 그 시대의 사회적인 큰 이슈 등에 따라 다방 분위기가 매일마다 달라졌다. 또한 지역 여고생들과 여대생들은 잘생긴 DJ, 센스있는 DJ가 있는 다방을 선호했기 때문에 DJ가 누구냐에 따라 다방의 매출은 크게 영향을 받기도 했다.

 

또 한 가지, 다방문화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은 다방마담이 직접 손님을 맞이하고 손님들이 원한다면 그들이 떠날 때까지 이야기 상대가 되어준다는 것이다. 그 시대의 다방의 주 고객층은 젊은이들이 아니라 사업가,기자, 화가 등 다양한 직종을 가진 사람들이 주측이 되었다.

 

현재 우리들에게 다방은 좋지 않은 곳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에게는 ‘다방문화’가 그들만의 아련한 추억에 한 부분을 간직하고 있다. 과거 다방문화는 지금의 스타벅스, 카페베네, 커피빈 등과 같이 인공적으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날의 분위기 이야기하며 낭만에 찾던시절 잊혀져 가는 다방 문화를 잠시 생각하면서, 오늘은 칠원 운곡리 B&B 북 까페 "장미정원 쉼터"에서 휠링의 시간과 여유를 잠시 가져보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