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진보정치의 한길을 걸었던 서민의 벗인 노회찬 의원의 영면을 기원한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07/28 [08:50]

진보정치의 한길을 걸었던 서민의 벗인 노회찬 의원의 영면을 기원한다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07/28 [08:50]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언제나 약자의 편에 서 있었던 사람, 약자를 위해 강자 앞에 더 당당하고 강렬했던 정치인, 그러면서도 늘 호탕한 웃음으로 국민과 따듯하게 공감했던 영원한 진보정치인 노회찬 의원이 국민 곁을 떠나갔다.
 

그의 고통과 비극을 생각할 때 침통하고 애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 다시 한 번 깊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그의 빈소 앞에 모인 교복을 입은 학생, 아이의 손을 잡은 가족, 작업복 차림의 직장인, 휠체어를 탄 장애인 등 각계각층에서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긴 행렬이 그의 삶을 대변해 주고 있다.
 

한 평생 힘없는 노동자와 서민의 아픔을 대변한 그의 삶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고인이 바라던 공정한 세상,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려 한 그의 발자취를 우리가 이어받고, 그가 이루고자 했던 대동세상을 향한 노력들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다짐한다.
 

영원한 진보정치인 노회찬 의원의 영면을 기원한다.국민은 노회찬 의원을 잊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굳건히 기록될 것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