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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머슴아 가수 박태희 콘서트 열린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밀양시민을 위한 첫 콘서트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10/08 [14:21]

밀양 머슴아 가수 박태희 콘서트 열린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밀양시민을 위한 첫 콘서트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10/08 [14:21]

▲     © 편집국


밀양 머슴아 박태희'가수'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지난 2015년 첫 데뷔 이후 4년 만에 첫 콘서트를 갖는다.

 

짖어가는 늦가을 고향 펜들에게 생애 첫 콘서트를 여는 밀양 머슴아 가수 박태희'는 "트로트 성인 곡 바래길" 등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다니며 대한민국 성인가요계 기업가 가수로 첫 데뷔하여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다.

 

이날 콘서트는 코미디언 엄용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노래방 선두주자 금영 그룹과 박태희 가수 팬클럽이 후원하며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펜들은 전자석 선착순 자석이 준비되어 있으며 입장료 일만 원 (\10.000)에 현장에서 구입하는 입장도 가능하다'고 콘서트공연 관계자는 밝혔다.

 

박태희 가수와 평소 인연이 매우 깊은 ‘돌리도’ 가수 서지오, ‘님의 향기’ 가수 김경남, 천재 기타리스트 김광석, 방송인 웃음박사 조상영 교수, 세계 휘파람 챔피언 황보서님'씨가 우정 출연하여 무대를 더욱 빛낸다.


박태희 가수는 톡톡 튀는 매력과 구성진 가창력으로 젊은 세대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펜을 확보하고 있고 눈과 귀를 사로잡는 블랙홀처럼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성공적인 첫 콘서트를 위해 연일 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또 노래를 통하여 많은 분들께 희망을 주고 자신의 노래를 통해 즐거움을 주는 지난 2015년 1집 앨범 ‘꿈의 노래’, ‘별’ 2곡의 신곡 발표로 데뷔했으며, 2016년 ‘밀양 머슴아’, ‘바래길’, ‘남편’, ‘인연이란’ 등 신곡 4곡을 담은 2집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1월 14일(수) 오후 7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밀양시민을 위한 첫 콘서트 4년 만에 여는 박태희 가수는 고향 밀양 펜들에게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최성룡 기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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