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0월 25일 부산에서 출범한 범국민추진위원회와 발맞춰 창원시 산하 공무원들이 우선 동참하고, 읍·면·동 등 일선 행정기관에 서명지를 비치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국가기념일 지정의 당위성도 알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내년에 열릴 부마민주항쟁 40주년 기념식의 의미를 더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마민주항쟁은 3·15의거,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우리 현대사의 주요한 민주화운동이지만 유일하게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지 못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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