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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회장 장영기)는 6일 북면공설운동장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5개 구청장 등 내빈과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회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회원 한마음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명랑 운동회, 화합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마련됐다. 회원들은 ‘진실ㆍ질서ㆍ화합’ 3대 이념을 전 지역에 확산시키고 시민 의식개혁 운동을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허성무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소외계층 생활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과 지역 사랑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며 “열정적인 봉사 활동에 창원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장영기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장은 “지역의 법질서 확립과 소외계층 대상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의지를 더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농촌일손돕기 야간 순찰활동 등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창원 만들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