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교향악단, 클래식이 들려주는 ‘영웅의 생애’

창원이 낳은 세계적 소프라노 서선영과 함께하는 슈트라우스 가곡

박우람기자 | 기사입력 2018/11/08 [15:33]

창원시립교향악단, 클래식이 들려주는 ‘영웅의 생애’

창원이 낳은 세계적 소프라노 서선영과 함께하는 슈트라우스 가곡

박우람기자 | 입력 : 2018/11/08 [15:33]

▲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기자=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315회 정기연주회 ‘영웅의 생애’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7일부터 인터파크 또는 창원문화재단을 통해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며, 23일까지 조기 예매할 경우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원시향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김대진 지휘로 연주되는 315회 정기연주회는 클래식 마스터피스 8번째 시리즈로 교향시의 거장 슈트라우스(R. Strauss)의 교향시 ‘영웅의 생애’, ‘4개의 마지막 노래’, 목관 앙상블인 ‘13개의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를 연주해 웅장하고 문학적 색채가 짙은 작품으로 연말을 장식한다. 

 

슈트라우스의 가곡 ‘4개의 마지막 노래’는 헤르만 헤세(H. Hesse)의 시 ‘봄’, ‘9월’, ‘잠자리에 들 때’와 아이헨도르프(J. Eichendorff)의 시 ‘저녁노을’을 작품화한 것으로 소프라노 서선영이 협연한다.

 

소프라노 서선영은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출신의 창원이 낳은 세계적 소프라노로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1위를 차지했으며, 스위스 바젤극장 주역가수로 발탁되어 베르디의 ‘가면무도회’, 모차르트의 ‘이모메네오’에서 활약했다. 2013년 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에서 엘자 폰 브라반 역으로 데뷔해 스위스 현지 언론 및 유럽에서 극찬을 받았다.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영웅의 생애’는 음악과 문학이 결합된 단악장의 관현악 작품으로 그의 교향시 창작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한 작품이기도 하다. 작품은 영웅의 삶을 6개의 주제 ‘1.영웅’, ‘2.영웅의 적들’, ‘3.영웅의 반려’, ‘4.영웅의 전장’, ‘5.영웅의 업적’, ‘6.영웅의 은퇴와 완성’으로 그리고 있다.

 

마에스트로 김대진과 창원시향의 클래식으로 전하는 장엄한 영웅의 생애, 소프라노 서선영이 들려주는 가곡은 관객들에게 웅장하고 서정적인 연말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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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터뷰 뉴스에 강한 박우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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