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버리고 ‘성평등’ 택한 스웨덴의 출산이 늘었다. 스웨덴은 2017년 기준 1.89명대로 세계 최상위권이다. 스웨덴 정부는 성평등에 먼저 집중했다.
여성이 노동시장에 오랫동안 머물 수 있도록 한 시스템과 남녀 모두 일과 육아를 함께 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에 집중했다. 현재 스웨덴 여성 고용율은 80%가 넘고, 아빠 육아휴직 참여율도 25%에 이른다.
우리사회에서 여성은 유리천장, 경력단절 등과 같은 불평등과 마주한다. 이것이 현실이다. 여성의 삶이 억압되고 성차별적 구조를 바꿔내지 못 한다면 민주주의는 미완성이다. 여성의 일상이 평화로울 때야 비로소 올바른 사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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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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