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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파월 54주년 기념식 개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8/11/15 [12:56]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파월 54주년 기념식 개최

최성룡기자 | 입력 : 2018/11/1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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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파월 54주년 기념식 개최

다문화가족 격려자리 함께 마련해

기사입력시간 : 2018/11/15 [10:47:00]

김다희기자

▲ 김두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와 파월 54주년 기념식에에 초청받은 베트남 결혼이주여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편집국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지부장 김두만)는 지난 14일 수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협성웨딩뷔페에서 부산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파월 54주년 기념식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심리적·정서적으로 지원하고자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50여 명을 초청해 결연식을 갖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두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장은 대회사에서 "60년대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월남전 파병을 통해 참전용사들이 목숨 건 피와 땀의 대가로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발판을 마련했는데 후대로 가면서 그 노고가 희석되고 있어서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월남전참전전우들은 국민들에게 안보의식과 호국정신을 전파‧교육하는데 앞장을 서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의 정신을 잊지 않게 하는데 힘쓰자"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는 교통질서 환경보호운동, 기동단 장례의전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김다희기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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