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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OFF! 유포 STOP! 클릭 ZERO! 디지털 성범죄 OUT! 아동·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전개

김다희기자 | 기사입력 2018/11/15 [15:30]

불법촬영 OFF! 유포 STOP! 클릭 ZERO! 디지털 성범죄 OUT! 아동·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 전개

김다희기자 | 입력 : 2018/11/15 [15:30]

▸ 11.16.(금) 13:30, 대구백화점 앞 광장
▸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특색있는 부스 체험과 다양한 문화공연 펼쳐

 

▲     ©편집국

 
대구시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 ~ 12.1.)을 앞두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주제로 폭력피해자 관련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아동·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여성폭력 추방캠페인을 전개한다.

 

대구시는 수능시험 다음날인 11. 16.(금) 13시 30분부터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대구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주관으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주제로 하는 ‘아동·여성이 안전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

 

최근 다양한 수법으로 곳곳에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 편집국

이번 캠페인은 ‘불법 영상물 내려 받기 및 시청, 유포하지 않기’ 등의 홍보와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과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부스별 특색 있는 체험활동으로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이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는 △불법촬영 카메라 체험 및 대처법 교육 △디지털 성범죄 유형 및 예방교육 △디지털 성범죄 룰렛 체험 및 OX퀴즈 △불법촬영 금지 서약 인증샷 △해찬이, 나래와 함께 하는 아동 안전교육 △데이트폭력 OX퀴즈 및 딱지놀이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등 폭력 근절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민․관이 서로 손을 잡고 아동·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동·여성 폭력 추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 폭력없는 안전한 대구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 편집국

한편, 대구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20개 기관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여성긴급전화 1366, 성폭력상담소, 가정폭력상담소, 성매매상담소, 대구여성폭력통합상담소, 대구여성장애인통합상담소, 대구여성의전화, 대구여성인권센터, 대구해바라기센터, 대구해바라기센터(아동), 아동보호전문기관, 대구아름청소년성문화센터, 대구시, 교육청, 대구지방법원, 대구의료원, 대구지방경찰청 등으로 구성됐다.김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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