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기자= 오늘은 필자가 모토크로스 옛 동료인 대구 스파크팀을 만나기 위해 경북 고령 모토크로스 경기장을 찾았다 대구스파크 팀은 70년대부터 현재까지 활동하는 팀이다 70년대 트랙 레이스 부터 현재 모토크로스까지 맥을 이어 오고 있다 필자와 함께 긴시간을 함께한 동료들이자 선후배 사이들이다 지금은 사업가들로서도 손색이없다 대구 스파크 팀 단장을 맡고있는 안병천 선수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안병근 선수의 친형이기도하다
안병천 단장의 솔선 수범하는 모습은 후배들에게도 좋은 귀감이기도한다 영천에서 (주 )한샘 생활 건강 세제공장을 운영하는 대표이사 이면서 사업가이기도하다 안병천 선수 박익문 선수 연습장면이 볼만하다 박익문선수의 코너가 화려하다 가끔 동료에서 경쟁 상대이기도한다 스파크팀의 평균 나이가 50대다 주말이면 경북 고령 모토크로스 경기장에서 팀원들끼리 모여 식사도하고 바이크를 타면서 서로의 우정을 과시 하기도한다 김동식 선수 멋진 모습이다 박상환선수 말이 별로 없고 과묵하지만 모토크로스 바이크만큼은 열정적이다 대구 스파크팀은 주말이면 경북 고령 경기장에 모여서 경기장 보수및 안전 시설들을 점검도한다 오늘은 영동에서 엔드로 시합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고령 연습장에 불참하였다 대구 스파크팀중 40대 초반 막내둥이 이현우 선수 필자가 고령 경기장을 찾았을때 새벽부터 연습을 하고있다 필자의 경험담과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이제 2년차지만 모토크로스 자체가 매력적인 스포츠라한다
그리고 모토크로스 바이크는 보조 운동은 필수적이다 헬스 수영 자전거 체력이 좋아야 모토크로스 스포츠에 많은 도움을 준다 날이 어두워지는데도 김동식 선수는 한번 더 타고 오겠습니다 안전장비를 갖추고 경기장으로 들어간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더 많은 매력을 느끼는게 모토크로스 스포츠다 대구 스파크팀 박익문 선수 가끔 화려한 개인기도 선보인다 절대로 따라 하지마세요 한다 가끔 구경하는분들중 위험 안합니까 질문을한다 어떤 스포츠든 위험한건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기본 교육을 잘 받고 안전장비를 착용후 바이크를 즐긴다면 그렇게 위험한 스포츠는 아니다 필자의 아들도 3살부터 바이크를 태웠다 지금도 필자와 함께 모토크로스 바이크를 타면서 부자간의 우정을 쌓기도한다
필자와 대구스파크 팀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다음주 후배들과 만나기를 약속하고 필자도 창원으로 기분좋게 발걸음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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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약자편에서는 기자 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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