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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낙동강 수계관리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22일부터 1박2일간, 낙동강 수계관리 담당공무원 등 40여 명 참석

박우람기자 | 기사입력 2018/11/21 [19:41]

경상남도, 낙동강 수계관리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22일부터 1박2일간, 낙동강 수계관리 담당공무원 등 40여 명 참석

박우람기자 | 입력 : 2018/11/21 [19:41]

[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기자= 경상남도는 22일부터 양일간 거제시 소재 리조트에서 ‘2018년 낙동강 수계관리 담당공무원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남도와 시․군 낙동강 수계관리 담당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낙동강 수질개선방안 및 도내 우수사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낙동강유역환경청, 도 수계관리 담당공무원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저영향 개발과 효과적인 비점오염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국환경공단 권혁 차장이 강연했다.

※ 저영향개발 : 도시지역의 불투수층을 줄이고 빗물 저장 이용 및 침투를 증가시켜 강우 시 비점오염원의 유출을 사전에 예방하는 관리방법

 

이어 경남발전연구원 이채하 연구원과 ㈜물환경 문성용 대표가 목표수질 달성 방법과 지류하천 오염물질총량관리제를 설명했으며, 수계업무를 담당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운희 경남도 수질관리과 주무관이 ‘녹조의 이해와 관리’에 관하여 설명하는 등 정보 공유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준 경상남도 수질관리과장은 “경상남도는 하수처리장, 하수관로, 가축분뇨처리시설 설치와 비점오염 저감 사업 등 낙동강 수질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녹조 예방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수질오염원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낙동강은 350만 경남도민의 식수원이므로 안전하고 청정한 상수원 확보를 위해 담당공무원들의 긴밀한 협의와 소통이 중요하다”며, 낙동강 수질개선 시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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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
현장 뉴스에 강한 박우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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