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예술의 만남 ‘2018 경남메세나대회’ 개최

22일(목) 창원풀만호텔에서 올해 메세나대상 시상식 열려

박승권기자 | 기사입력 2018/11/22 [18:13]

기업과 예술의 만남 ‘2018 경남메세나대회’ 개최

22일(목) 창원풀만호텔에서 올해 메세나대상 시상식 열려

박승권기자 | 입력 : 2018/11/22 [18:13]

[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기자= 행사에는 박성호 행정부지사, 황윤철 경남메세나협회장, 결연참여 기업인과 예술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분야의 발전 및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기업과 개인에게 대상, 메세나인상, 문화경영상, 문화공헌상, Arts & Business상, 문화예술영재상이 수여됐다.

 

경남메세나사업은 기업과 예술단체간 결연을 맺고 상호협력 해나가는 사업으로경상남도와 경남메세나협회가 주축이 돼 지난 2007년 전국 최초로 시작했으며, 경상남도는 기업이 예술단체에 지원하는 후원금에 일정금액을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창립 초기 10개 결연 팀으로 시작해 올해 153개 팀이 예술단체와 기업 간 결연을 맺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뒀다.

 

메세나 사업으로 기업은 사회공헌‧마케팅‧경영전략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높이고, 예술단체는 기업을 통해 안정된 창작활동을 보장받게 돼 상호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또, 결연기업은 예술단체에 활동자금이나 공간 등을 지원하고, 예술단체는 사내 공연, 환경정비, 직원예술교육 등으로 기업의 문화경영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경남메세나 대상(大賞)은 경남자동차판매㈜(대표이사 이인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남자동차판매는 통영옻칠미술관, 경남챔버소사이어티와 10년간 결연을 맺고 통영옻칠의 세계화와 실내악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부터 창원문화재단과 추가 결연을 맺어 지역민들이 다채로운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세나인상은 2010년부터 경남메세나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미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동서미술상 운영위원회와 결연을 맺고 후원해 동서미술상의 전통을 이어오는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해 온 ㈜리베라관광개발 김태명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문화공헌상은 2010년부터 ‘예술단 樂’과 결연을 맺어 장학회와 봉사회 등 사회적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은 ㈜정일(대표이사 박종춘)이 수상했다.

 

문화경영상은 2013년부터 경남전업미술가협회와 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경남의 미술작품 수준 향상 및 경남 전역의 문화예술 부흥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는 ㈜구구(대표이사 이재철)가 받았다.

 

기업과 문화예술의 진정한 파트너십을 실천해온 기업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Arts & Business상은 극단 이루마(대표 이정유) ․ PS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최민선)가 수상했다. PS엔터테인먼트 최민선 대표는 극단 이루마 창단멤버로, 극단을 떠난 뒤에도 금전적․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 이루마가 경남을 대표하는 극단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문화예술영재상에는 태예원(부산예고2․바이올린), 김유진(거제수월초5․피아노)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는 경남메세나가 창립 당시보다 15배 많은 153개 팀과 결연을 맺게 된 것은 기업인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뜨거운 열정이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남도는 기업과 예술이 함께 상생‧소통하며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도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문화 생태계 조성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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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에 강한 취재국장 박승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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