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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 농업경영인 함께 가요 달빛농부를 외치다

11. 26.(월) ~ 27.(화) ‘대구-광주 달빛동맹 농업경영인 화합한마당’ 개최

김다희기자 | 기사입력 2018/11/27 [14:14]

대구․광주 농업경영인 함께 가요 달빛농부를 외치다

11. 26.(월) ~ 27.(화) ‘대구-광주 달빛동맹 농업경영인 화합한마당’ 개최

김다희기자 | 입력 : 2018/11/27 [14:14]

▲     © 편집국

 

대구시는 대구-광주 달빛동맹 민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농업인 100명을 초청하여 11. 26.(월)부터 27.(화)까지 1박2일간 달빛동맹 농업인 화합한마당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농업인 달빛동맹 교류행사는 2015년 5월 제정한『대구·광주 달빛동맹 민간협력 추진 조례』에 따라 농업분야 민간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2016년 시작으로 대구와 광주를 오가면서 농업경영인 교류행사를 실시하면서 달빛동맹을 공고히 다졌다.

▲     ©편집국

 

한국농업경영인 대구광역시연합회에서 광주광역시연합회 회원 100명을 초청하여 농업경영인 상생발전을 위하여 이번 교류행사의 슬로건인 ‘대구-광주 농업경영인 함께 가요 달빛농부’를 외쳤으며,

 

또한, 광역시 단위 농업에 대한 발전방안 논의와 화합 한마당  개최를 통하여, 새로운 농업시설과 기술에 대한 정보교환에 힘쓰자고 다짐했으며, 화합한마당을 통하여 문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달빛동맹 행사가 되었다. 

 

대구시 신경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급격한 고령화와 잦은 자연재난으로 농업·농촌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나, 농업인 단체 상호 교류를 통해 선진 농업기술정보 공유와 농업정보 교환하여 각 지역사회의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달빛동맹 농업인단체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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