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박승권기자= 공윤권 신임원장은 제9대 경상남도의원, (사)시민참여정책연구소 소장, 서울특별시 정책자문특보 등을 역임했으며, 김경수 도지사 인수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공윤권 신임원장은 취임사에서 “교통안전은 도민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교통문화연수원이 도민의 삶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 그리고 30주년을 맞이한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은 경상남도의 도비보조단체로서, 경남화물협회 이사장, 경남택시조합 이사장, 경남버스조합 이사장 등 경남의 각급 운수단체 대표 15명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사업용 운수종사자의 법정교육기관이며 경남도민의 생명보호와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어린이, 노인, 여성, 청소년 등 교통취약계층 교육과 교통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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