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안녕! 나는 교과서야!' 전시회 열다

창원문화원에서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교과서등 100여점 전시

정현정기자 | 기사입력 2018/12/06 [16:36]

경남교육청,'안녕! 나는 교과서야!' 전시회 열다

창원문화원에서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교과서등 100여점 전시

정현정기자 | 입력 : 2018/12/06 [16:36]

 

경남교육청, 「안녕, 나는 교과서야!」전시회 연다.
작성자 지식정보과 등록일 2018/12/04
경남교육청, 「안녕, 나는 교과서야!」전시회 연다. 2-3전시포스터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창원문화원 1층에서 「안녕, 나는 교과서야!」기획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도교육청 기록관 소장기록물 중에서 교과서와 학용품 등 100여 점으로 구성되며, 특히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의 교과서를 총망라하여 교과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전시 공간이 협소해 15명 이상 단체관람 시 도교육청 기록관(☏ 268-1335, 1337)으로 미리 예약하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흔히 교과서를 생각하면 갖는 딱딱함에서 벗어나 새롭고 재미있는 시각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교과서를 의인화하여 교과서가 편지를 써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교과서와 계절>, <교과서와 인물>, <교과서와 시대>로 나누고 교과서에 나오는 놀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과서와 놀이>, 교육과정의 변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교과서의 역사> 테마로 구성했다.

또한, 과거 교과서 내용 속의 평균수명, 기온, 물가 등을 현재와 비교해 살펴볼 수 있으며, <교과서와 말>을 통해 우리말의 아름다운 단어와 다양한 표현들을 찾아보고 우리말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느낄 수 있다.

전시장 곳곳에 활동지를 배치해 초등학교 학습과정과 연계했으며, 보기만 하는 평면적 전시 개념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수수깡 만들기, 딱지치기 등의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어른들에게는 지난 학창시절 향수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준비했다.

도교육청 강종태 지식정보과장은 “이번 전시로 소장 기록물을 보존하는 개념에서 벗어나 도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현정기자

교육현장을 발로 뛰고 있는 정현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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