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조완희기자= 대구시는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대구공항을 기점으로 한 시외버스 노선(포항 ↔ 경주 ↔ 동대구 ↔ 대구공항)을 12월 11일 화요일부터 운행 개시한다.
12. 11.(화)부터 1일 2회 천마고속과 아성고속에서 우선 운행을 개시한다. 요금은 대구공항 도착 기준으로 경주출발 5,500원, 포항출발 8,900원이다. ․ 포항(09:15) → 경주 → 동대구 → 대구공항 (11:15) 추후 금아리무진(2회)의 운행이 투입되면 운송사 간에 배차시간은 조정되며, 승객이 많을 경우 증편할 예정이다. 시외버스 예매는 터미널 또는 버스타고 홈페이지(www.bustago.or.kr)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시내버스 운송약관에 의거 휴대품의 차내 반입 허용량은 1인당 10kg미만이고 용적규격이 50×40×20cm미만이다. 허용량 초과시 차내 반입은 거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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