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작품은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이 엄선한 야마구치현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년별 3점씩 18점과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학년별 3점씩 9점 등 모두 27점이다. 작품은 회화, 풍경화, 디자인, 만화, 패션일러스트 등 다양한 분야로 일본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생활상, 정서 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도교육청과 일본 야마구치현은 1997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미술작품·스포츠 교류, 학생·교사 교류 등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경남 초·중학생 미술작품은 내년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야마구치시립미술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 정현정기자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육현장을 발로 뛰고 있는 정현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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