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약사회, 지역 지체장애인을 위한 건강지원 상담 및 의약품     © 편집국

경남약사회(회장 이원일) 여약사회(회장 오숙영, 위원장 황혜영, 부위원장 조미옥)는 지난 1월 18일(금),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지회를 방문하여 도내 지체장애인을 위한 건강지원 활동을 실시했다.

▲ 경남약사회, 지역 지체장애인을 위한 건강지원 상담 및 의약품     © 편집국

이날 행사는 대한약사회 여약사회(회장 조덕원)와 (주)한독의 사랑플러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남도내 지체장애인 500여명에 대하여 약사들이 직접 의약품 복약상담을 진행한 후 구급키트 및 영양제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 경남약사회, 지역 지체장애인을 위한 건강지원 상담 및 의약품     © 편집국

오숙영 회장은 “약사회에서는 2016년부터 장애인 건강지킴이 활동으로 (주)한독과 함께 재능기부 및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도내 장애인을 위한 의약품 복약상담 및 영양제 지원활동이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남약사회, 지역 지체장애인을 위한 건강지원 상담 및 의약품     © 편집국

이날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창원지회에 기부된 의약품은 일천육백만원(￦16,000,000)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및 구급키트로, 지역 장애인들에게 전량 전달되었다.최성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