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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헤어디자이너 Bondy-hair 원장 트로트 가수 도전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1/28 [20:43]

김진형 헤어디자이너 Bondy-hair 원장 트로트 가수 도전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1/28 [20:43]

▲ 김진형 헤어디자이너 Bondy-hair 원장 트로트 가수 도전     © 편집국


경남 함안 칠원읍  오곡리  180ㅡ3 칠원 그랜드쇼핑 상가 110호(청산 사우나 1층)에서 Bondy-hair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진형 헤어디자이너  원장'이 성인가요계  트로트가수로 도전장을 던져 주의를 놀라게 하고 있다.

 

김 원장은 요즘 대중가요와 트로트 삼매경에 푹 빠진 '헤어디자이너' 노래와 춤 그리고 최신 유행가 노래는 자신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약방에 감초 같은 존재의 이유라고 했다.

 

미용사하면 여자들의 전문직종이자 여성들만이 하는 직업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남들의 따가운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잘 나가던 건설회사를 그만두고 그는 과감하게 미용기술을 배우기 위해 가위를 들었다.

 

그 역시 미용사가 되는 게 전부는 아니었다. 처음에는 가수의 길을 가겠다는 꿈을 가지고 유럽 프랑스. 이태리. 오스트리아를 다니며 성악공부를 열심히 배우며 성악과 트로트를 접목시켜 개성 있는 노래를 만들어 부르고 싶었다.

 

그는 유럽에서 성악을 뒤늦게 배워 성악과 가요를 믹서 한 새로운 가요를 만들어 한국에서 ‘성공하겠다는 꿈’을 품고 고국에 귀국했다. 한때는 국내 있을 때는 건축사 1급 자격을 갖춘 건축사였다. 또 종합건설회사를 설립하여 수십 명의 직원을 거느린 잘 나가던 건설회사 CEO였다.

 

지난 IMF 한파로 회사는 부도를 맞았고 이때 자신의 삶 가운데 가장 아픔 상처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배고픔과 아픔의 시련도 겪은 터라가수로 데뷔를 하였을 때 성공한 가수들은 서광이 비치지만 무명가수로 남는다면 어떻게 하나 또다시 뼈아픈 광야의 세월을 맏보게 된다는 생각에 가수 데뷔는 엄두를 못 내고 있었다.

 

▲ 김진형 헤어디자이너 Bondy-hair 원장 트로트 가수 도전     © 편집국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하고야 마는 오기 때문에 다시 노래 공부를 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음악 공부와 헤어디자이너 미용기술을 배웠다. 미용사 자격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따고 본디 미용실 가계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

 

미용기술을 자랑하며 손님들을 맞이하였지만 첫 달부터 가계 월세도 못 맞추는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헤어디자이너 기술은 입소문이 나면서 단골손님도 점점 많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요즘은 혼자서 ‘눈코 뜰 새가 없다’고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자신이 가장 자랑하는 헤어디자이너 기술 중에서 커트에 비중을 두지만 요즘은 탈모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손님들에게 헤라를 자신 있게 권장하는 이유는 힘없고 머리숱이 빠지는 탈모 현상 고민을 덜어주는 헤라는 힘 있고 튼튼한 머리카락 때문에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주기 때문에 요즘은 헤라 단골손님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편 이제 곳 있으면 자신의 노래가 봄바람을 타고 음반이 나온다. 이태리 유학파 김진형 성악을 전공하고 국내에서 트로트로 접목시킨 자신만의 맛깔난 노래를 만들고 싶다는 그는 올봄 '인기가수 현당의 사랑합니다'라는 곡의 스타일로 자신의 타이틀곡이 새봄을 맞아 나올 예정이다.

 

현제 ‘헤어디자이너’인 김진형 은 건설회사 사장에서 '헤어디자이너'로 깜짝 변신에 이어 이제 가수로 데뷔할 날이 멀지 않았다. 곳 나올 자신의 신곡 가사를 김태재 작곡가로부터 받고 자신만의 색깔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춤과 노래를 맹연습 중이다.

     

자신이 거주하는 미용실은 함안 공단이 밀집되어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다. 아침에 눈을 뜨면 외국인 커트하겠다는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노래 연습하기도 많은 힘이 들지만 그래도 하루속히 자신의 곡으로 무대에 서고 싶다 ‘라고 속내를 들어냈다. 무대에 오르면 관중을 쥐고 흔드는 폭발력 있는 숨은 카리스마를 볼 기회가 곳 다가올 것이라고 말해 정말 기대가 주워지고 있다.  최성룡 기자

     

트로트 가수 데뷔하는 김진형 헤어디자이너

국내 최고의ㆍ커트의 달인 / 머리 나게 하는 신기술 보유

경남 함안군 칠원읍 오곡리 180ㅡ3

칠원 그랜드쇼핑 상가 110호(청산 사우나 1층)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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