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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자유한국당 당권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10:25]

오세훈 자유한국당 당권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2/11 [10:25]

▲ 오세훈 자유한국당 당권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 편집국


자유한국당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9일 문재인 대통령은 5년 임기를 못 채울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할 발언이다.

 

오세훈 전 시장은 무슨 근거로 ‘현직 대통령이 임기를 못 채울 것’이라는 말을 공개석상에서 한 것인가. 아무리 전당대회를 겨냥한 정치적 발언이라 해도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다.

 

제 1야당의 당권주자가 임기가 보장된 선출직 대통령에 대해 임기중단 운운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부정이자 국민에 대한 협박에 다름 아니다.


최근 518 관련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망언은 물론 임기 중단이라는 악의적인 발언을 무책임하게 쏟아내는 것은 자유한국당이 헌법을 유린했던 전두환, 박근혜 전 정권의 후예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일 뿐이다.

 

국민 다수가 원하는 ‘무상급식’ 정책을 거부하기 위해 선출직 자리를 멋대로 걸었다가 서울시장 임기를 못 채운 오세훈 시장이 다시 한 번 무책임한 언행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

 

오세훈 전 시장은 당장 국민들께 사과하라. 아울러 자유한국당은 계속되는 자당의 망언에 대해 응분의 조치를 즉각 실행하라.고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밝혔다.국회/최성룡기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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