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창원시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강강술래’ 복(福)을 기원하는 행사 열어!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13:01]

‘창원시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강강술래’ 복(福)을 기원하는 행사 열어!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2/18 [13:01]

▲ ‘창원시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강강술래’ 복(福)을 기원하는 행사 열어!     ©편집국

돝섬해피랜드(대표 오용환), ()송기획(대표 송미미)60년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를 맞아 지난 17일 오후 2시 돝섬 잔디광장에서 2019명의 시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원시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강강술래 행사를 개최했다.

 

▲ ‘창원시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강강술래’ 복(福)을 기원하는 행사 열어!     © 편집국

 

이날 돝섬 정월대보름행사에 2019명이 하나 되어 복을 나누어 주는 돝섬 강강술래 행사에 허성무 창원시장 이주영 국회의원.,시의원들과 내빈 그리고 전국에서 참여한 수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돝섬을 한바퀴 돌며 서로에게 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독특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행사로 이어졌다.

 

▲ ‘창원시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강강술래’ 복(福)을 기원하는 행사 열어!     © 편집국

 

이번 행사를 주최한 경남매일 정창훈 대표는 강강술래는 달이 가장 밝은 추석날이나 정월대보름날이면 고대인들은 축제를 벌여 춤과 노래를 즐겼고, 이렇게 전승된 강강술래를 이순신이 의병술로 채택하여 승리를 거둠으로써 널리 보급되고 더욱 큰 의미를 부여된 행사를 이곳 돝섬에서 열리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창원시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강강술래’ 복(福)을 기원하는 행사 열어!     © 편집국

 

또 이자리에 정 대표는 돝섬에서 열리는 강강술래 행사는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을 맞아 돝섬은 예년과 달리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많은 발길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고 말했다.

 

▲ ‘창원시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강강술래’ 복(福)을 기원하는 행사 열어!     © 편집국

 

허성무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시에도 오늘 강강술래의 기운이 전해져 어려운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시민들과 함께 손을 잡고 강강술래행사에 참여하여 돝섬을 돌며 2019명과 함께 복()을 기원했다.

      

▲ ‘창원시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강강술래’ 복(福)을 기원하는 행사 열어!     © 편집국

 

이주영 의원은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황금돼지 섬 돝섬에서 사람중심 창원시 발전의 염원을 담고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9명이 하나 되어 복을 나누는 뜻 깊은 행사에 시민들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 섬을 돌며 황금돼지섬 돝섬에 복을받기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눈이시리도록 아름다운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반긴다고 말하며 황금돼지길 언덕에 피는 매화꽃과 어우러져 이번행사를 한층더 빛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창원시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강강술래’ 복(福)을 기원하는 행사 열어!     © 편집국

 

이번 행사 총괄 기획을 맡은 ()송기획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강강술래를 진행함으로써 창원시민의 긍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창원시민과 전국에서 참여하는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가 이어졌다.

 

▲ ‘창원시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강강술래’ 복(福)을 기원하는 행사 열어!     © 편집국

 

특히, 풍물놀이 공연과 난타공연 인기가수 정준아 트로트 가수를 비롯해 제기차기, 소원 빌기, 황금돼지를 찾아라, 투호 던지기, 황금돼지 굴리기, 보름맞이 부럼 깨기 한복패션쇼 등의 행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는 등 행사가 다채롭게 열려 관강객들과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 ‘창원시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강강술래’ 복(福)을 기원하는 행사 열어!     © 편집국

 

강강술래 행사에 참여한 대전서 왔다는 관광객은 60년만에 찿아온 황금돼지해 복을받기위해 왔는데 이렇게 다체로운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전국에서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해주는 곳이 이곳 돝섬인 것 같다고 말하며 매화꽃망울 핸드폰사진에 담아 대전에 있는 친구들한태 보내기 바쁘다고 말했다.

 

▲ ‘창원시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강강술래’ 복(福)을 기원하는 행사 열어!     © 편집국

 

한편 돝섬에는 지난 1월 초부터 동백꽃이 피기 시작했고 개나리와 진달래가 꽃망울을 준비하고 있고 한겨울에 볼수 있는 춘추벚꽃도 볼만하다. 2월말부터는 3월이 오면 본격적으로 꽃이 피기시작하면 돝섬은 그야말로 꽃동산으로 변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황금돼지해 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최성룡기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