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경상남도, 공무원 현장 중심적 교육으로 글로벌 마인드와 매너 ‘Up’

22일(금) 오후 2시, 국제교류담당공무원 외교 의전 아카데미 실시

박우람기자 | 기사입력 2019/02/22 [15:57]

경상남도, 공무원 현장 중심적 교육으로 글로벌 마인드와 매너 ‘Up’

22일(금) 오후 2시, 국제교류담당공무원 외교 의전 아카데미 실시

박우람기자 | 입력 : 2019/02/22 [15:57]

[시사코리아뉴스]박우람 기자= 경상남도가 22일(금) 오후 2시,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도 및 시군 국제교류․의전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교 및 의전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총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먼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주인공인 히딩크 감독의 미디어 담당관으로도 유명한 허진 경상남도 국제관계대사가 외교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전했다.

 

이어 외교통상부 의전장실 외교사절담당관실 남성현 외무사무관이 고위 인사 의전 및 국제 행사 영접 요령을, 경상남도 대외협력담당관실 신민정 주무관이 국제 교류 실무 및 글로벌 에티켓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도완 경상남도 대외협력담당관은 “경상남도는 해외 도시 간 우호교류협력 확대로 인한 의전 수요의 증가에 따라 도 및 시군 국제교류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와 정보 교류를 위해 외교 의전 아카데미를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며, “이는 실무자들의 국제화 의식 함양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향후 국제교류가 활성화되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외교 의전 아카데미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리는 것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국제 업무 관련 공무원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녕하세요
시사코리아뉴스
현장 뉴스에 강한 박우람 기자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