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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사회복무요원 신규수요 확대

- 전통시장, 상점가 등에 근무할 수요접수 -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18:25]

2020년도 사회복무요원 신규수요 확대

- 전통시장, 상점가 등에 근무할 수요접수 -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3/13 [18:25]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이계용)은 ‘20년도 사회복무요원 수요확대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하여 전통시장, 상점가 등에 근무할 사회복무요원 신규 수요를 발굴하여 ’20년부터 배정한다고 밝혔다.

 

 이들의 임무는 주간 전통시장 안전․소방시설점검 업무 보조, 고객선 지키기 등 전통시장 내 질서유지, 전통시장 행사, 상인회 행사업무 보조를 하게 된다.

 

전통시장 등에 복무하는 사회복무원의 인건비 등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게 되고 배치 및 관리주체는 전통시장 인근 주민자치센터에서 하게 된다.

 

수요신청은 전통시장, 상점가의 시․군․구를 거쳐 광역지방자치단체인 경상남도로 신청하면 되고, 경상남도 제공 도내 전통시장, 상점가 수는 187개이다.

 

현재까지 우리 도내에는 약 3,5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우리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큰 등불이 되어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행정지원, 환경안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병무청에서는 전통시장․상점가 수요 이외도 지방자치단체의 CCTV통합관제탑, 교육청의 학교안전지킴이 등 신규 수요뿐만 아니라, 추가 신청 복무기관의 수요도 받을 계획이다.

 

이와 같이 사회복무요원이 필요한 복무기관에서는 배정요청서와 활용계획서를 작성한 후 복무관리포탈로 ‘19.3.29까지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남지방병무청 사회복무과(☎279-9251)로 문의하면 된다.최성룡기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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