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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3/21 [18:38]

창원해경, 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3/21 [18:38]

 

▲ 창원해경, 올해 첫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 편집국

 

 창원해양경찰서(서장 김태균)는 오는 23일(토) 2019년 제1회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을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은 해양경찰청장이 지정한 21개 *교육기관에서 64시간(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 사전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응시할수 있다.
 
이번 교육기관 은 대한적십자사(서울,대구,광주전남), 한국해양구조협회(서울,전남동부,부산본회), 서울YMCA, 대한수중․핀 수영협회, 한국해양안전교육협회, 한국수상레저안전연합회,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한국잠수협회, 한국해양안전협회, 국민안전교육진흥회, 대한수상안전교육협회, 대한안전연합, 수상구조대, 수상인명구조교육협회, 부산소방학교, 한서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등이다.

 

 시험과목은 △영법(잠영 ․ 머리 들고 자유형 ․ 평영 ․ 트러젠)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장비기술 사용법으로 총 6과목으로, 평균 60점 이상이면서 각 과목의 40%이상 득점해야 합격한다.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면 전국 재난안전 교육기관에서 수상안전 교육강사나 해수욕장, 물놀이공원, 수상레저사업장 등지에서 인명구조와 이용객 안전관리 요원으로 활동 할수 있다.

 

한편, 창원해경은 지난해 총 4회 자격증 시험을 실시, 응시인원 119명 중 91명이 합격하여 자격증을 발급했다.시험 응시, 합격자 확인, 자격증 발급 신청은 수상구조사 홈페이지(https://imsm.kcg.go.kr)를 통해 가능하다.최성룡기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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