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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청, 실버청춘 봄맞이 나들이 가다

- 벚꽃 만개한 진해 군항제 방문해-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4/03 [08:37]

부산보훈청, 실버청춘 봄맞이 나들이 가다

- 벚꽃 만개한 진해 군항제 방문해-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4/03 [08:37]

▲ 부산보훈청, 실버청춘 봄맞이 나들이 가다     © 편집국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4월 2일 화요일, 나들이가 힘든 고령 보훈가족들을 위해 진해 군항제에 봄맞이 꽃구경 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가 어려운 보훈가족 어르신을 대상으로 벚꽃 명소인 여좌천과 경화역, 축제기간에만 개방하는 해군사관학교등을 방문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80세) 어르신은 “부산에선 겨울에 눈 보기가 힘든데 진해에 와서 봄눈을 다 맞아보네” 하며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나들이, 관람 등 풍부한 정서적․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노후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최성룡기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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