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연합회(회장 고성배)와 중국청년여행집단(대표 양서원)은 4.12(금) 서울 가회동 승설재에서, 한중 양국여행, 차문화교류, 공자문화촌 사업 등 우호증진에 뜻을 나누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본 협약은 중국 산동성 정부가 3.29(금)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산동성 문화와 여행 설명회》가 계기가 되었으며 당일 산동성 왕뢰 문화관광청장 등과 관련대화를 나눈바 있다.
중국청년여행집단은 한국차문화연합회가 중국의 문화와 여행, 차문화 관련사업, 공자박물관을 비롯한 유관 부문과의 교류를 원할 때 적극 협력하고 한국차문화연합회원이나 단체의 각종 초청비자와 여행 업무에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차문화연합회는 중국청년여행집단이 한국의 차문화와 관련하여 협조를 요청할시 정보와 서비스를 적극 협력하는 내용이다.
중국청년여행집단(CYTS)는 중국 공청단 산하 단체로서 중국국제여행사(CITS), 중국여행사(CTS)와 삼두마차를 이루는 국영여행사이며 1979년 사업개소, 1997년 여행사로는 최초로 상장하였고, 총자산 86억 1747만 위안(2015년 1분기)의 초대형여행사이다.
부산시와 경기도, 충청남도 등이 유커 유치를 위해 손을 잡은 여행사도 중국청년여행집단이다.
중국청년여행집단 양서원 한국법인 대표는 민간기구로 발족한 ‘대한민국 세계차문화엑스포(추진위원장 고성배)’ 추진위원으로서 한중간 문화관광 교류 사업은 물론 ‘대한민국 세계차문화엑스포’ 개최 시 중국 관광객 홍보와 유치에도 적극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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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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