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의원 KBS 보도에 깊은 유감표명!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4/15 [10:25]

김성태 의원 KBS 보도에 깊은 유감표명!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4/15 [10:25]

지난 4월8일  “김성태 딸 KT 채용비리, 이석채 증인채택 안 한 대가?” 제하 KBS 보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단독’이라는 이름으로 무리한 의혹제기에 나선 KBS와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 대해서는 당 법률지원단을 통해 즉각적으로 분명하고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한다.

 

이미 누차에 걸쳐 제1야당 대변인 명의로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와 언론의 여론몰이 행태에 대한 분명한 법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경고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KBS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아무 관련없는 두 가지 사건이 마치 서로 깊이 연관이라도 되어 있는 양 여론을 호도하는 조작과 왜곡을 시도했다.

 

이른바 ‘댓가성’을 의혹제기 한 어제 KBS 보도는 언론이 나서서 검찰에 수사방향을 제시하고 검찰수사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대단히 부적절한 언론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어제 KBS는 공중파를 통한 ‘9시 뉴스’ 보도 직후 인터넷판 기사를 통해 “서울남부지검이 2012년 당시 이석채 전 회장의 증인채택 무산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남부지검이 KBS에 수사상황에 대한 정보를 언론플레이 한 것이 먼저인지, 아니면 KBS가 남부지검에 사실상의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 먼저인지, 그 선후관계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그 어떤 경우라고 하더라도 언론과 검찰이 유착돼 사건 여론몰이를 시도하는 대단히 부적절한 상황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하지만, 상임위 증인채택은 국회의원의 일상적이고 기본적인 의정활동의 범주에 속하는 행위로서, 비단 환노위에서 뿐만이 아니라 모든 상임위에 걸쳐 매년 반복적으로 숱하게 논의되어온 사안이라는 점을 KBS는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상임위 증인채택은 각 정당의 정책적이고 정무적인 판단에 따르는 사안으로서 기본적으로 각 정당 간 협의와 합의에 의해 결정되는 사안일 뿐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정당이 증인채택의 건을 서로 강제하고자 하였다면, 실제로 2012년 당시 야당인 민주당이 환노위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임위 표결을 통해 자신들의 의지를 충분히 관철할 수도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할 검찰과 언론이 서로 긴밀하게 유착돼 진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해 사건 여론몰이를 시도하는 것이라면, 그것이야말로 시나리오대로 움직이는 전형적인 짜맞추기 수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김성태의원'은 다시 한번 어제 KBS 보도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으며, 명확하고 객관적인 사실보도에 충실해야 할 언론이 ‘사실’이 아닌 ‘가정(假定)’에 근거해 여론몰이를 시도하는 ‘언론폭력’을 자행한 데 대해서는 분명한 법적 책임을 감당해 나가야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하는 바이다.라고 표명했다.라고 표명했다.국회/최성룡기자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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