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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졸음운전의 위험성

손용모/LG전자 창원2공장 부품솔루션 생산관리팀 기성

최태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4/26 [13:41]

기고 -졸음운전의 위험성

손용모/LG전자 창원2공장 부품솔루션 생산관리팀 기성

최태원 기자 | 입력 : 2019/04/26 [13:41]

▲     © 편집국  손용모/LG전자 창원2공장 부품솔루션 생산관리팀 기성


 전미자동차협회(AAA)의 연구보고서 결과에 따르면 졸음운전을 하면 평소보다 교통사고 발생률이 8배 더 높아진다고 한다. 음주운전과 거의 비슷한 위험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이미 2천만대를 넘어섰다. 교통공학은 현실에 맞게 발전되지 못한 가운데 도로에 차량은 많아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OECD 국가중 교통사고 다발국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

 

교통사고 예방에 있어서는 현실에 맞는 교통공학 발전도 매우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운전자들의 의지와 작은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음주운전, 교통법규 위반 등 단순한 개인들이 지킬 수 있는 부분을 지키지 않아 중대사고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다. 그러나 그 의지에 걸맞지 않는 운전자들을 괴롭게 하는 불청객이 있다.

 

다름아닌 졸음운전이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더 무섭다는 통계도 있다. 그 통계와 일맥상통 하듯이 누구나 한번 쯤은 졸음운전을 겪어 보았을 것이다. 다행히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가슴을 쓸어내렸을 것이다.

졸음운전은 교통사고 발생 최고 요인이다. 과속, 음주운전 만큼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졸음에 빠지게 되면 주의력이 떨어지며 돌발 상황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도 이겨낼 수 없는 생리적인 졸음. 미리 예방하고 대처하는 운전자세가 필요하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운전중 졸음이 오는 경우에는 절대 참고 달려서는 안된다. 반드시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한 곳에 정차하여 맨손체조를 하거나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또한 커피나 냉수를 마시고 견과류 등 과자류도 먹어주면 좋다.

 

또한 10-20분 정도 갚게 수면을 취한다면 중대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일상 생활에 있어서 최고로 중대하다고 할 수 있는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꼭 일상생활화 하여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모두가 편안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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