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의령군, 합천~의령~창녕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MOU체결

지역경제 발전 위해 상생협력 의미로 우리군의 '제2의 전성기 올 것' 기대

최태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5/18 [14:20]

의령군, 합천~의령~창녕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MOU체결

지역경제 발전 위해 상생협력 의미로 우리군의 '제2의 전성기 올 것' 기대

최태원 기자 | 입력 : 2019/05/18 [14:20]

▲     © 편집국  의령군 이선두 군수가 지난 17일경, 의령군청 4층 회의실에서 고속도로 건설공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의령군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의령군 이선두 군수가 지난 17일경, 의령군청 4층 회의실에서 고속도로 건설공사의 성공적인 추진과 의령군 지역경제 발전 도모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이선두 군수, 신정민 부군수, 김면 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과 참여시공사 대표로 태영건설(9공구) 이용수소장, 포스코건설(10공구) 곽병철소장, 쌍용건설(11공구) 정상협소장 등이 참석하여 체결했다.
 
이에 의령군은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진출입로로 이용되는 농로 및 제방도로 등 도로에 대한 사용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사업 추진에 따른 각종 인허가 신청에 따른 행정업무 지원 및 사업 추진 중 발생되는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상호 약속했다.

 

시행자, 참여시공사는 각 공구별 발생되는 사토는 군 역점 추진사업인 부림일반사업단지 성토재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업체 및 장비 사용 등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한다는 내용을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선두 군수는 2024년 개통 예정보다 조기에 개통이 되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우리군에서 역점 추진 중인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사업과 연계하여 남해고속도로와 함양울산간고속도로 남북 교통축 연결로 의령군 슬로건인 ‘함께여는 의령의 청춘시대’와 같이 ‘의령군의 제2의 전성기가 올 것’을 기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