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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병역명문가 공현배 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제16회 2019년 병역명문가 시상식, 스토리 가문 선정 -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5/23 [17:40]

경남병무청, 병역명문가 공현배 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제16회 2019년 병역명문가 시상식, 스토리 가문 선정 -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5/23 [17:40]

▲ 경남병무청, 병역명문가 공현배 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2019. 5. 23.(목)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6회 2019년 병역명문가 시상식』에서 경남지방병무청에서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공현배 가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19년 병역명문가 중 스토리 가문으로 선정된 공현배(63경남 창원시)씨 가문은  6·25전쟁 당시 금강산, 지리산 전투 등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1대 故공병익 옹을 시작으로 2대, 3대까지 모두 현역으로 군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이다.

 

특히, 공현배씨의 외증조부 유상렬님은 건국훈장 독립장이 수여된 독립운동가로 1919년 3월 평산군 누천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운동을 주도하여 일본경찰 주재소를 습격하고, 독립운동 비밀결사인 주비단에 가입하여 대단장 민승현의 휘하의 소단장으로 활동하다 민승현이 상하이로 망명한 뒤 대단장으로 활동하였다.

 

1921년 일본 밀정을 격살,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22년 4월 평양복심법원에서 사형 확정되어 이듬해인 1923년 4월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 주비단 : 1919년 서울에서 조직된 비밀결사 독립운동단체, 독립운동 자금 모금 등 - 국가보훈처 공훈록 참고 -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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