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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靑법무비서관? 대법원 연락비서관!”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5/23 [20:18]

한국당, “靑법무비서관? 대법원 연락비서관!”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5/23 [20:18]

 

▲ 한국당, “靑법무비서관? 대법원 연락비서관!”     © 편집국


- 한국당 사법부 독립수호 특위, 김영식 임명 즉각 철회하라”

- “인권법 판사들은 다 그렇게 뻔뻔한가?” 비판도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자유한국당 문재인정권의 사법 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 이하 사법부독립수호특위)는 2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김영식 청와대 법무비서관의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한국당 사법부독립수호특위는 성명서에서 “문재인 정부의 편향된 인사에 대해서 이제는 비판하기조차 지친다”며 “정치성향이 현 정부의 유일한 인사기준이 된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이어 퇴직 3개월만에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된 김영식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를 향해 “자신의 거짓말에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는지 묻고 싶다”고 밝히며 “양심이 남아 있다면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에게 “법무비서관 직함을 ‘대법원장 연락비서관’이나 ‘대법원 내통비서관’으로 바꾸는 것이 어떤지 묻고 싶다”고 밝히며 3권 분립을 파괴하고 헌법을 유린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김영식 비서관의 임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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