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5월23일 부산 사하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35개사와「화학사고 민․관 공동대응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기존 권역별 참여업체 수 >
○ 부산 : 2개지역 67개사(강서 녹산국가산단 39개, 사상지역 28개) ○ 울산 : 5개지역 156개사(석화단지 20개, 여천·매암 41개, 용연·용잠 37개, 온산공단 56개, 울산북구 2개)
금번 공동 협약을 통해 ▲화학사고시 정보와 방제장비 공동활용,▲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교류, ▲중소기업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제고를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후 화학물질 전문검사인 한국환경공단에서는 현장사례 중심의 화학물질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 화학사고 예방 등 화학물질의 안전관리를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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