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관광버스내 음주가무행위 자제

손용모/LG전자 창원2공장 부품솔루션 생산관리팀 기성

편집국 | 기사입력 2019/05/25 [08:57]

기고-관광버스내 음주가무행위 자제

손용모/LG전자 창원2공장 부품솔루션 생산관리팀 기성

편집국 | 입력 : 2019/05/25 [08:57]

 

▲     © 편집국 손용모/LG전자 창원2공장 부품솔루션 생산관리팀 기성


주말과 휴일에는 산악회 및 각종 단체에서 오늘 이시간도 관광버스를 대 절하여 휴양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도로를 질주하는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바쁜 일상을 잠시나마 잊고 여유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은 너무나 행복하고 여유로워 보인다.
 
하지만 들뜬 마음에 지나치게 흥에 겨워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고 일부 승객들의 관광버스 내 가무 행위가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가장 많은 달이기도 하다.
 
그동안 발생한 관광버스의 대형사고 원인을 분석해 볼 때 버스 내 음주가무행위와 안전띠 미착용이 가장 큰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버스 내에서의 음주가무행위는 도로교통법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관광객들의 요구를 차마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만약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때늦은 후회를 해도 책임을 피할 길이 없다.
 
버스 안에서의 음주가무행위는 운전자의 집중력을 크게 떨어뜨리고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들은 차량의 충돌이나 급정거 시 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는 등 큰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경찰에서도 매년 행락철만 되면 관광버스 음주가무행위를 집중적으로 계도하고 단속하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부족해 보인다.
 
물론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관광을 떠나는 그 순간만이라도 맘껏 풀어버리고 싶겠지만 관광버스 내에서의 음주가무행위는 대형사고로 이어져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관광객들의 안전을 책임진 운전자 또한 버스내에서 음주가무를 요구하는 관광객들에게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버스 내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구해야 한다.
 
관광버스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의식 고취와 관광객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로 안전띠 미착용이나 음주가무행위로 인한 교통사고가 근절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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