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야금경연대회, 우륵탄산지 부림면 일원에서 열려초등부 대상 김현지, 중등부 대상, 백채린, 고등부 대상 김승호 차지
이날 권위 있는 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륵의 생애와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 또한 경연 못지 않은 열기로 이어졌다. 이선두 군수는 “우륵의 탄생지인 성열현(신반)을 찾아주신 참가자 및 관람객들에게 먼저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전통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밝혔다.
우륵문화발전연구회 오무웅 이사장은 “제8회 우륵탄신 기념 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전국 각지에서 의령을 찾아준 대회 참가자 모두와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분들께 격려 인사”를 올렸다.
경연을 펼친 결과 초등부 대상 김현지양(동탄중앙초등학교) 경남교육감상과 상금50만원, 중등부 대상 백채린양(국립국악중학교) 경남도지사상과 상금80만원, 고등부 대상 김승호군(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경남도지사상과 상금100만원, 대학부 대상 구지애양(한양대학교) 경남도지사상과 상금200만원, 일반부 우륵대상은 고혜수씨(서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500만원을 각각 수여됐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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