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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경제분쟁과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경제 위기 해결을 위해 자유한국당은 조건 없이 국회로 복귀해야 한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6/04 [18:38]

미.중 경제분쟁과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경제 위기 해결을 위해 자유한국당은 조건 없이 국회로 복귀해야 한다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6/04 [18:38]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한국은행의 1분기 국민소득 잠정치가 발표되었다. 지난 4월 발표되었던 속보치보다 0.1%p 하락된 -0.4% 조사되었다.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

 

국민소득 잠정치 하향 조정에도 2015년 이후 하락 추세였던 노동소득 분배율과 국민소득 및 처분가능소득이 증가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미.중 무역분쟁과 글로벌 경기침체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경제활력 제고와 경기하방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대책이 민생추경안 처리이다.

 

또한 민생추경을 뒷받침하기 위한 청년기본법, 고교무상교육에 필요한 초중등 교육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최저임금 보완을 위한 최저임금법 등 민생입법도 시급히 처리해야 한다.

 

OECD는 이번 추경안이 경제활력을 제고할 것으로 분석하며 확장적 재정정책을 권고했다.민생살리기 첫 번째 대책은 자유한국당의 거창한 위원회가 아니라 국회 정상화를 통한 추경안 처리이다.

 

끝없는 장외투쟁과 막말정치로는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다. 민생을 해결하기 위한 실천이 필요한 때이다. 자유한국당의 초당적인 협력을 촉구한다.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4일(화) 오후 4시 55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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