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의원 페이스북 전문 - 6월 10일 <세수 쥐어짜 엉터리 추경하느니 감세하고 추경하지 않는 게 민생 위하는 길>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이건 뭐, “바보들의 합창”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국민들 먹고살기 힘든데 세금 쥐어짜내더니 고작 하는 짓이 영화할인, 아무도 안 쓰는 제로페이(박원순발 전시행정) 지원, 체육관 건설, 일자리참사 덮기 위해 혈세로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경제 돌아가는 원리를 알아야지...시간강사들 위한답시고 만들어낸 시간강사법이 그들 죽이는 법이 되니 그거 땜질하는 용도에....이게 다 뭡니까?
정말 이번 정부는 쓸데없는 일만 열심히 하는 최고의 정부인거 같다. 문화가 있는 날 만든다는 명분으로 “빚만 있는 국민을” 만들어 배급경제 즉, 사회주의 무산계급으로 복종하게 만들려고 하는 거 아닌지.답답하다.
아무리 봐도 이번 추경은 급한 게 하나도 없는, 본예산으로 할 것들이다. 게다가 제로페이 노인일자리 시간강사 관련만 하더라도 자기들 사고 친 것 메꾸는 용도 아닙니까? 도대체 뭘 보고 강원도 산불로 고통 받는 이재민과 민생, 지금 급한 미세먼지를 위한 긴급추경이라고 할 수 있는지 뭍고싶다.
총선용 생색내기일 수도 있어 보이는데 잔머리 그만 굴리고 경제 좀 살피는게 정답이다. 국민들이 피땀 흘려 만들어 놓은 세금, 우리의 혈세를 제발 멋대로 쓰지 말길 바란다고 이언주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쓴소리를 쏱아냈다.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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