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언주, “세수 쥐어짜 엉터리 추경하느니, 감세하고 추경하지 않는 게 민생 위하는 길!”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6/12 [06:56]

이언주, “세수 쥐어짜 엉터리 추경하느니, 감세하고 추경하지 않는 게 민생 위하는 길!”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6/12 [06:56]

▲ 이언주, “세수 쥐어짜 엉터리 추경하느니, 감세하고 추경하지 않는 게 민생 위하는 길!”     © 편집국

 

이언주의원 페이스북 전문 - 6월 10일

<세수 쥐어짜 엉터리 추경하느니 감세하고 추경하지 않는 게 민생 위하는 길>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이건 뭐, “바보들의 합창”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국민들 먹고살기 힘든데 세금 쥐어짜내더니 고작 하는 짓이 영화할인, 아무도 안 쓰는 제로페이(박원순발 전시행정) 지원, 체육관 건설, 일자리참사 덮기 위해 혈세로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경제 돌아가는 원리를 알아야지...시간강사들 위한답시고 만들어낸 시간강사법이 그들 죽이는 법이 되니 그거 땜질하는 용도에....이게 다 뭡니까?

 

정말 이번 정부는 쓸데없는 일만 열심히 하는 최고의 정부인거 같다. 문화가 있는 날 만든다는 명분으로 “빚만 있는 국민을” 만들어 배급경제 즉, 사회주의 무산계급으로 복종하게 만들려고 하는 거 아닌지.답답하다.

  

아무리 봐도 이번 추경은 급한 게 하나도 없는, 본예산으로 할 것들이다. 게다가 제로페이 노인일자리 시간강사 관련만 하더라도 자기들 사고 친 것 메꾸는 용도 아닙니까? 도대체 뭘 보고 강원도 산불로 고통 받는 이재민과 민생, 지금 급한 미세먼지를 위한 긴급추경이라고 할 수 있는지 뭍고싶다.

  
배급해서 생색내려 하지 말고 차라리 세금을 깎아주자. 특히 한시적으로라도 소상공인들 간이과세 범위 늘이고 부가세 인하하다. 성실신고납세니, 세무조사니... 난리법석 떨며 힘든 국민들 가렴주구하고 세수 쥐어짜서 엉터리 추경한다고 난리니 차라리 세금 줄이고 이런 추경은 하지 않는 게 더 민생에 도움 되지 않겠냐는 것이다.

 

총선용 생색내기일 수도 있어 보이는데 잔머리 그만 굴리고 경제 좀 살피는게 정답이다. 국민들이 피땀 흘려 만들어 놓은 세금, 우리의 혈세를 제발 멋대로 쓰지 말길 바란다고 이언주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쓴소리를 쏱아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경제종합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