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9년 6월 17일(월) 오후 6시

*장소: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대한애국당에게 ‘불법’을 운운하며, 2017년 3월 10일의 진실을 세상에 드러내는 우리 대한애국당의 진실투쟁을 방해하고, 공당인 대한애국당의 정당한 정당활동을 탄압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경고한다.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불법 행위자는 바로, 당신 박원순 서울시장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7년 3월 10일 자행된 공권력 살인의 피해자 태극기 애국열사 5인의 죽음을 2년간 은폐해왔고, 그 1차 책임자이면서도 책임을 회피하고 숨겨왔다. 이러한 박원순 시장이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국민이 공권력에 의해 죽임 당한 것을 서울시장 박원순이 책임지지 않고 2년을 버텨왔으면서, 이제야 대한애국당인 진상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나서니까 정작 진실을 공개하는 대한애국당에 대해 조례라는 규칙을 들이대며 대한애국당을 광화문 광장에서 강제적으로 쫓아내려 탄압을 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신 차리고, 당신이 져야 할 책임을 인지하기 바란다. 애국국민 5명이나 죽게 한 공권력 살인에 대한 진상 조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당신을 포함한 책임자 처벌에 대한 입장부터 정리하라!

진실을 드러내는 대한애국당을 탄압하기 전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먼저 자신의 공권력 살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수사부터 받는 것이 합당한 순서이다.

따라서, 대한애국당은 당당하게 요구한다.

2017년 3월 10일 태극기 항쟁 애국열사 5인에 대한 진상조사를 즉각 실시하라! 책임자를 처벌하라!

진실을 고의적으로 은폐해온 박원순 서울시장을 즉각 수사하라!

서울시장이라는 박원순 좌파시장은 대한애국당과 서울시민의 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광화문 광장을 사용할 권리를 당장 보장하라!

박원순 좌파시장은 대한애국당에 대한 불법적 탄압, 서울시민의 자유 침해를 즉각 중단하라!

조례를 내세워 헌법을 위반하는 박원순 좌파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애국국민들이여, 대한애국당과 함께 문재인 좌파독재정권과 싸워 반드시 승리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더 이상 진실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진실은 반드시 이긴다!

2019년 6월 17일

대한애국당 대표 조원진

천만인무죄석방본부 공동대표 이규택, 허평환, 서석구

대한애국당 당원 및 본부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