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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해외자매 대학생, 창원관광 전도사 된다!

창원시, 창원대학교 해외자매 대학생 초청 창원관광 홍보 팸투어 실시

천만수기자 | 기사입력 2019/07/11 [14:27]

창원대학교 해외자매 대학생, 창원관광 전도사 된다!

창원시, 창원대학교 해외자매 대학생 초청 창원관광 홍보 팸투어 실시

천만수기자 | 입력 : 2019/07/11 [14:27]

▲ 창원대학교 해외자매 대학생, 창원관광 전도사 된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천만수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9일 창원관광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창원대학교 해외자매 대학생 30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처음 실시한데 이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했다.

 

창원대학교 해외자매대학생들은 미국, 스페인, 태국 등 9개국에서 선발된 학생들이며, 3주간 창원에 머물면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창원 지역 곳곳을 방문하게 된다.

 

시는 이들을 초청하여 굿데이뮤지엄, 창원국제사격장, 무빙보트 등 젊은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3,000여종의 세계 각국의 술 전시와 더불어 무학의 대표적인 소주를 시음해 볼 수 있는 굿데이뮤지엄과 전투사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창원국제사격장은 많은 학생들 사이에 호응을 얻었으며, 아름다운 용지호수에서 무빙보트를 탄 학생들은 창원의 야경에도 푹 빠졌다.

 

대만 Chinese Culture University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Chen Fang-Yu는 “한국은 서울과 부산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많은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창원은 처음 알았다. 대만 친구들에게 꼭 알리겠다”며 창원의 관광 전도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오태 관광과장은 “팸투어를 활용한 관광 홍보는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기자, 여행사 등을 초청하여 매년 실시하는 편이다. 이번에는 젊은 해외 대학생들을 초청한 팸투어인 만큼 다양한 SNS를 활용한 세계 각국에 홍보효과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의 방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만수 기자입니다.
(전)경남일보 사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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