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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마산중부경찰서 관용차량 배출가스 무료점검 실시

- 여름철 오존 발생 대비 자동차배출가스 집중 관리 -

김양수기자 | 기사입력 2019/07/11 [21:53]

마산합포구, 마산중부경찰서 관용차량 배출가스 무료점검 실시

- 여름철 오존 발생 대비 자동차배출가스 집중 관리 -

김양수기자 | 입력 : 2019/07/11 [21:53]

 

▲ 마산합포구, 마산중부경찰서 관용차량 배출가스 무료점검 실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김양수기자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지난 9일 여름철 오존주의보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오존 발생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를 위해 ‘마산중부경찰서 주차장’에서 소속 관용차량과 점검을 희망하는 차량에 대해 자동차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시 경유차는 매연을, 휘발유차는 일산화탄소, 탄화수소, 공기과잉률 등을 측정한 후 현장에서 즉시 배출가스 측정치를 알려주었으며, 기준초과 차량과 측정치가 다소 높은 차량은 자율적으로 정비 할 수 있도록 계도하였다.

 

 강구욱 환경미화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산중부경찰서 관용차량에 대해 매연점검을 실시해보니 참여도가 높았다며, 앞으로 관공서 차량을 대상으로 한 무료점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은 오는 11월까지 매달 넷째주 금요일 마산합포구 뒤편 민원인 주차장에서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환경미화과(055-220-45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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