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환경단, 세계유산 등재된 도산서원 보존에 앞장서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7/16 [16:29]
▲ 한국청소년환경단, 세계유산 등재된 도산서원 보존에 앞장서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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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한국청소년환경단(총재 남성용)은 7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청소년 및 학부모 약 100명과 함께 도산서원 문화·역사탐방 행사를 경상북도 안동시 소재 도산서원에서 실시하였다.
▲ 한국청소년환경단, 세계유산 등재된 도산서원 보존에 앞장서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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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최고의 성리학자인 퇴계 이황 선생을 기리는 도산서원을 방문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대한민국 역사의 명예와 자긍심을 경험하고, 선생의 검소함과 덕행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다.
▲ 한국청소년환경단, 세계유산 등재된 도산서원 보존에 앞장서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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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동호의 절경을 자연친화적으로 탐방로 중 하나인 선성수상길을 탐방하며 수면 위를 걷는 특별한 경험과 고고한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의 흔적을 담아 올 수 있었다.
▲ 한국청소년환경단, 세계유산 등재된 도산서원 보존에 앞장서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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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더운 7월의 계절이지만 한국청소년환경단 푸르미 단원들은 인공습지인 안동호의 녹조 발생 예방과 수질 개선을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과 정화활동을 추진하여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자 노력하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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