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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에서 2019 가족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 공동협력사업 통합사례발표회

「부제 – 부부 갈등상황에 놓인 사례에 대한 개입방법 모색」 실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13:24]

가족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에서 2019 가족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 공동협력사업 통합사례발표회

「부제 – 부부 갈등상황에 놓인 사례에 대한 개입방법 모색」 실시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7/18 [13:24]

▲ 사진설명: 2018 가족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 통합사례발표회에서 사례관리자의 발표가 끝나고 슈퍼바이저가 사례에 관한 슈퍼비전을 주고 있다.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가족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의장: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장 홍성호)는 오는 18일 14시부터 17시까지 창원과학체험관 다목적강당에서 사례관리자 역량강화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망 형성을 위한 2019가족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 공동협력사업 통합사례발표회「부제-부부 갈등상황에 놓인 사례에 대한 개입방법 모색」을 실시한다.

 

 가족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 17기관이 공동 주최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올해로 8회째 실시되고 있으며, 사회복지 유관기관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발표는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방승완 사례관리자와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이미소라 사례관리자의 두 사례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남편의 폭력으로 인해 쉼터 입소와 가정복귀를 반복하며 부부 갈등 해결을 어려워하는 사례와 다문화 가정이며 남편의 정신질환이 의심되며 혼자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에 지쳐 있는 사례로 이루어진다.

 

슈퍼바이저로는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말옥 교수와 부산장신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이인숙 교수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례관리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슈퍼비전을 줄 예정이다.

 

「가족역량강화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들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취약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이나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내 자원을 공유하고, 사례관리 전문화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고자 2012년 6월 구축되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참여하고 있는 기관으로는 경남가정위탁지원센터,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경상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Wee센터,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굿네이버스 경남중부지부, 마산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마산희망지역자활센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월드비전 경남지역본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남지부, 진해지역자활센터,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창원지역자활센터가 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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