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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부보훈지청,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현충시설 실태조사 실시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13:37]

경남동부보훈지청,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현충시설 실태조사 실시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7/18 [13:37]

▲ 경남동부보훈지청,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현충시설 실태조사 실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16(화)일,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계기로 UN참전 관련 현충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한국전에 참전한 UN군 관련 현충시설 및 참전기념 조형물은 전국에 101개소가 있으며, 경남동부 관내에는 3개소가 있다. 창녕군의 창녕지구 전승비와 영산지구 전적비, 함안군의 서북산 전적비가 한국전에 참전한 UN군의 전적을 기념하고 전몰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현충시설이다.

▲ 경남동부보훈지청,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현충시설 실태조사 실시     © 편집국

 

이번 실태조사에서 현충시설의 관리상태 확인 및 주변청소 등 정화활동, 개보수가 필요한지 여부등을 일제점검 하였다.

 

안주생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의 유엔참전 현충시설을 찾아가 6․25전쟁 당시 함께 대한민국을 지킨 22개국 195만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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