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도(大道)를 걷지 못하는 섬나라 아베총리

편집국 | 기사입력 2019/07/29 [16:46]

대도(大道)를 걷지 못하는 섬나라 아베총리

편집국 | 입력 : 2019/07/29 [16:46]

▲ 대도(大道)를 걷지 못하는 섬나라 아베총리     © 편집국

[경남도의회]마산합포구  이재희 전 도의원=  필자는 경남 사천 진사산업단지에 HLCC (적충세라믹 콘텐서) 분야에 세계 으뜸인 태양유전을 유치하기위해 경남도의 경제사절단으로 일본 군마갱에 있는 태양유전 본사에서 후일 일본의 총리를 지낸 후쿠다 태양유전 후원 회장을 만나 투자협약서를 체결하는데 참여하였다.

 

이에 결실로 2000년 5월에 사천 태양유전을 준공하게 되었는데 이때 경남도와 사천시는 태양유전에 향후 50년간 5만 1천여평의 공장 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고, 도와 시의 각종 예산 지원을 받게하고 재산세도 7년간 전액 감액 혜택을 제공하면서 파격적으로 해주었다. 일본의 적대 행위가 멈출줄을 모르는 이 시점에서 나는 일본을 향하여 하고싶은 말이 많은 사람이다.

 

일제강점기에 경남 고성 송계장터 만세사건의 주동자가 작은 집 증조부이시며 갖은 고초를 겪으시면서도 일제가 우리나라 성씨를 말살하려는 창씨 개명을 끝내 하지 않으신 아버지.일본이 거두는 각종 세금에 대해 납부하지 못하도록 거부운동을 선동하시다가 감옥에서 성기 고문을 당한 독립유공자이신 친삼촌은 자손이 없어 제사를 필자가 모시고 있기에 더더욱 감정의 골이 깊게 파인 셈이다.

 

그러나 마산 육상경기 연맹회장으로서 일본의 덕산시와 신남양시 한일 친선 협회와 마산육상경기연맹과 친선 교류를 협약하여 5년간 3.15 단축 마라톤대회를 양국간에 서로 왕래해가며 우정을 나누면서 그들의 과거 만행을 씻어 버리게 되었다.

 

필자는 사단법인 6.3동지회 경남지부장으로 1964년 6월 3일 굴욕적 한일회담 반대를 위해 전국의 10만 학생이 봉기를 하였는데 6.3동지회 차원에서 최근 4월에는 일본아베총리의 망언과 한국침탈 범죄로 인한 정신대, 강제 징용문제등 한국민의 인권유린에 대한 진정한 사과없이 적대행위를 계속하는 아베정권에 대한 한일관계 미래지향선언문과 규탄성명을 채택하여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에 보내기도 하였다.

 

최근 한국 기업에 대한 일본정부의 반도체 부품 수출규제 조치는 WTO규범과 국제법을 위반한 조치로 규정하고 있다.


그들은 독도문제를 심심하면 거론하여 우리국민의 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본때를 보여주어야한다.


또한 수많은 일본기업들이 기술력을 담보로 경남 사천의 태양유전 같이 특례를 누렸던 일들이 우리나라 전체에 잔재되어 있으므로 이를 일제히 전수조사하여, 이를 무효화 또는 백지화함으로서 환수조치까지 해야하는 엄격하고도 강력한 대응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일본기업이 독점 또는 과점하고 있는 반도체 부품과 장비에 대한 전수조사하여 관련 기술력을 갖춘 다른 외국기업과 활로를 모색해야하며 또한 해당 제품의 국산화를 위해 개발 연구비와 예산을 배정하여 최우선으로 지원하여 일본의 독과점 상황을 바로잡을 호전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강제징용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경제적으로 보복한다는 것은 경제를 정치에 쟁점화시켜 국가관의 신뢰를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화관문화훈장을 받은 일본의 종교지도자는 한국은 일본에게 문화대은의 나라라고 표현했다.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나라의 말로는 과연 어떠할까. 아베총리는 대도의 정치를 똑바로 배워야한다.


태양유전 유치협상과정에서 경남도 사절단과 도시락으로 점심을 때우면서 차분하고 냉철한 판단으로 협상을 이끌어내는 후쿠다 전 일본총리의 탁월한 경제 철학을 답습하는 대도의 길 대도의 정치를 펼치길 바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