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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8/16 [09:34]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8/16 [09:34]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어제는 제74주년 광복절이다. 일제 침탈에 벗어나 오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 및 그 가족 분들의 숭고한 뜻이 있기에 가능했다.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는 경제 강국, 교량국가, 평화경제 구축을 통한 통일로 국민과 함께 밝혀 갈 새로운 한반도의 길을 위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극일과 분단 극복, 그리고 한반도와 동아시아,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새로운 한반도’의 비전이 실천될 수 있도록 굳건하게 뒷받침 하겠다.

 

광복절을 맞은 오늘,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평화경제를 구축하고 통일로 광복을 완성할 수 있도록 야당도 함께 해주길 제안한다.

 

그 첫 단계로 인사청문회를 정쟁의 도구로 삼기 보다는 국정비전을 실천할 수 있는지, 후보자의 공직수행 능력과 자질 검증이라는 청문제도의 본 취지에 맞게 검증해주길 바란다.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다.

대한민국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새 길로 나아가고 있지만, 일본은 여전히 역사를 부정하고 과거사 왜곡에만 열중하고 있다.

 

가해 전범국가로 책임과 사죄, 배상은 커녕 과거사를 빌미로 경제보복을 일삼는 적반하장식의 태도는 국제사회에서 비판받을 만하다. 지금이라도 과거사를 인정하고 전범국가로서 진정한 사죄와 법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아베 총리는 한일경제전쟁을 중단하고 과거사를 성찰하여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대화에 나서기 바란다. 더 이상 전쟁국가로 가는 퇴행을 멈추고,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길로 함께 가야 할 것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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