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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이달 19일부터 하반기 병력동원훈련 재개

- 대학생 등 동원훈련 제외 대상자는 미리 보류·연기신청 해야 -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8/16 [10:44]

경남병무청, 이달 19일부터 하반기 병력동원훈련 재개

- 대학생 등 동원훈련 제외 대상자는 미리 보류·연기신청 해야 -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8/16 [10:44]

▲ 경남병무청, 이달 19일부터 하반기 병력동원훈련 재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경남병무청(청장:이관연)은 지난 혹서기 동안 일시 중단(7/29∼8/18) 하였던 동원훈련을 이달 1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방예비전력인 동원예비군은 상비전력과 함께 우리 안보의 주역이자 핵심 전력이다.


이들은 유사 시 완벽한 전시 임무를 수행하고 병력동원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평시에 4∼6년(간부:6년, 병:4년) 동안 매년 2박 3일간 훈련을 받게 된다.


개인별 훈련 일정·부대 및 교통편 등을 안내하는 훈련 통지서는 입영일 약 30일 전(前)까지 받아 볼 수 있게 되는데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훈련통지서를 E-mail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으로도 통지서를 수령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홈페이지, 전화, FAX 등으로 신청만 하면 가능하다. 


또한, 경찰관, 교사, 집배원 및 대학 재학생 등에 대하여는 사전에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관할 지방병무청이나 소속 예비군부대에 보류 또는 후순위조정 승인을 신청 할 경우 훈련소집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의 청년취업 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각종 채용·승진시험 응시 사유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총 2회까지 가능하였으나, 올해부터는 3회까지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하여 지금까지 우리지역 150여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4∼6년(간부:6년, 병:4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동원훈련을 성실히 마친 사람을 ‘모범예비군’으로 선정하는 등 다양한 선양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동원훈련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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