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북의 도발과 비난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가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8/18 [05:22]

계속되는 북의 도발과 비난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무엇인가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8/18 [05:22]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북한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오늘 아침 또다시 미상의 발사체를 2회 쏘아올린데 이어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심한 비난까지 퍼부었다.

 

진행되고 있는 한ㆍ미합동군사훈련에 대한 문제제기라면 북측도 수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 군사적 도발이라면 북핵 이상의 도발이 어디 있겠는가. 상호 인내심이 진정성 있는 대화의 전제조건이다.

 

정부가 북측에 적절한 사전설명을 전했는지도 의문이다. 한ㆍ미ㆍ일 정상 간에 전례 없는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 상황에 북측이 이런 극단적 반응을 보이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이제 정부는 북측의 명백한 군사적 도발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군사, 외교 등 다방면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 모든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며 대통령을 현실 모르는 망상가 정도로 취급하는 북측의 태도는 국민의 실망감과 분노를 사기에 충분하다.

 

정부는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남북문제 전반에 대한 적절한 상황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철저히 재점검해야 할 것이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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