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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하면 로맨스, 국민이 하면 불륜? 국정조사, 특검을 통해 반드시 법적책임 물어야한다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8/23 [06:38]

조국이 하면 로맨스, 국민이 하면 불륜? 국정조사, 특검을 통해 반드시 법적책임 물어야한다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8/23 [06:38]

▲ 조원진 공동대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조국이 하면 로맨스, 국민이 하면 불륜? 국정조사, 특검을 통해 반드시 법적책임 물어야한다

 

 오늘은 우리공화당 광화문천막당사투쟁 105일째이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전 세계 유례없이 정치보복을 당하고 있고, 인신감금 되신지 875일째이다

 

‘내로남불 정권’이라는 말이 있다. ‘조로국불 정권’이라고 보고 있다. 조국이 하면 로맨스이고 국민이 하면 불륜인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요즘 각 언론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내정자에 대해서 말이 많다. 입에 담기도 싫을 정도의 심한 악취가 난다.

 

결국 진보를 자처했던 좌파들은 진보가 아니었다. 진보의 이름을 걸고 대한민국의 법을 일탈하고, 사회관념을 일탈하고, 청년들의 기본적인 노력을 무시해버린 가족경제공동체를 이룩하고 있었다.

 

과연 조국이라는 자가 어떻게 서울대학교 교수직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서 2인자로 있을 수 있었는지, 조국이 검증했던 그 많은 인사들이 왜 그런 많은 문제점이 있었는지 이제는 알 수가 있다. 지금이라도 조국 후보에 대해서 인사청문회 뿐 아니라 국정 조사, 특검을 해야 한다.

 

이것은 한 곳에서 건드릴 문제가 아니다. 교육부, 대학, 법무부, 국세청, 검찰 등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포진된 문제이다. 주사파들이 들끓고 있는 청와대에서는 조국 후보의 의혹이 부풀려졌다고 한다. 국민들을 더 열 받게 하는 것은 지금이라도 사퇴를 시키고 문재인 씨가 대국민 사과성명을 내도 될까말까하는 중에 의혹이 부풀려졌다고 청와대의 각 부서마다 반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국민들께서 우리공화당이 그동안 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거짓, 불법, 내로남불, 무책임, 무능에 대해 말을 했는지 아실 것이다. 박원순 시장 딸에 대한 부분도 재조사를 해야 한다. 도대체 어느 대학에서 학과전환을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가?

 

현재 좌파들이 동경한다는 소위 좌파지도자들에 대한 전면적인 수사가 필요하다. 이런 일들이 한 두건이 아니다. 민노총에 장악된 언론방송이 덮어버리고 그 문제를 제기하면 아무 근거 없는 공격이라고 우기는 상황이다. 우리공화당이 2년 반 동안 좌파독재정권의 실정 뿐 아니라 그들의 무책임과 그들의 불법성을 호소하고 또 호소해 왔다.

 

국민 여러분, 이제는 국민 여러분들께서 채찍을 드셔야 한다. 저런 자를 법무부 장관에 앉히면 대한민국의 사법개혁은 어떻게 되겠는가? 그 사법개혁은 소위 좌파들이 장기집권하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사법개혁밖에 안 되는 것이다.

 

목숨 걸고 조국을 지키겠다는 문재인 씨가 가련하다. 목숨 걸고 지키다가 문재인 정권이 무너지게 된다. 문재인 정권의 종말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조국 후보의 문제를 가지고 똑똑히 보여주겠다.

 

인사청문회, 국정조사 요청을 하는데 문재인 정권이 받아들이지 않고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한다면 이제 20대 국회는 없는 것이다. 모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뿐 아니라, 조국 임명을 반대하는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권과 전면전을 해야 한다.

 

썩어도 이렇게 썩을 수 있는가? 아무리 국민들을 바보로 보더라도 어떻게 이런 인간들을 어떻게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내세울 수 있단 말인가? 청년들의 그 노력과 땀이 보이지 않는가? 학비를 못 구해서 알바를 한 학기하고, 한 학기 쉬는, 징검다리로 학기를 채우는 학생들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가?

 

지금 문재인 정권 도덕성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그들은 양심조차도 없는 인간들이다. 우리공화당은 이번 토요일 ‘조로남불, 조로국불, 문재인 정권 퇴진’ 집회를 강력하게 진행할 것이다. 국민들 특히 우파국민들, 우리공화당 당원동지들께서는 이번 토요일 집회에 한 분도 빠짐없이 나오셔서 국민들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주셔야 한다. 그것이 우리공화당이 해야 할 일이고, 2년 반 동안 우리공화당이 말해 왔던 것이다.

 

결국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정치보복하고 인신감금 시켜버리고 정권을 찬탈한 인간들은 저렇게 권력향유를 하고 국민을 배신하고,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조차 버려버렸다. 입에 담기도 싫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보며 한심을 넘어서 통탄 할 따름이다. 이번 토요일 집회는 조국 퇴진 뿐 아니라 문재인 정권 퇴진에 불을 지피는 집회가 되기를 바란다.


좌파들의 비양심적 커넥션을 낱낱이 밝혀라!

 

작년 연말에 박원순 시장의 딸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었다. 박원순 시장의 딸은 서울대 미대에 입학했다가 2006년 서울대 법대로 전과했다. 이 때까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 사례는 전혀 없었다. 2006년 전과 학적자들 중에서 최저 학점을 받고도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된 것이다.

 

조국 후보는 그 당시 미국의 연구소에 방문학자 신분으로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은 다시 알아봐야 한다. 미대에 갔다가 법대로 옮길 수 있다는 것과  전과자 중 가장 최저점수로 전과할 수 있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그가 박원순 시장의 딸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그 당시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국 후보가 어떤 관계가 있었는지 작년 연말에 이야기가 나오다가 좌파 신문들과 언론들이 엄청난 공격을 하는 바람에 덮여 버렸다. 이 문제 역시 이번 청문회에서 분명히 밝혀야 한다.

 

박원순 시장의 딸이 어떻게 서울대 미대 전과자 중 가장 최저학점을 가지고 서울대 법대로 전과할 수 있었는지, 또 서울대 법대 교수인 조국과는 어떠한 연관 관계가 있는지, 본인은 미국에 있었다고 하는데 미국에 있으면 전화도 못하는가? 다 연결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을 만나지 않고도 다 연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의혹에 대해서 분명히 밝혀야 한다.

 

도덕프레임으로 국민들에게 본인들이 가장 도덕적이고 가장 올바르고 가장 진보적이라고, 서민들을 가장 생각하고 청년들을 가장 아낀다는 조국 후보와 박원순 시장의 실체를 이번에 밝혀야 한다. 한 번도 선례가 없던 일들이 서울대에서 왜 벌어지는가? 서울대 학생들이 분노하면서도 교수들 눈치를 보느라 이야기를 못한 것이다.

 

이제는 조국 딸 문제 뿐 아니라 박원순 시장의 딸 문제도 밝혀야 한다. 진보좌파를 주장하고 서민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자들에게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 우리공화당은 이 두 사람이 다가 아니라고 본다. 커넥션을 통해서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일들을 자파들은 스스럼없이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공화당은 박원순 시장의 딸에 대한 부분도 이번 청문회 자료를 통해 국회 법사위 위원들에게 자료를 공급해서 이 문제에 대해 철저히 따지겠다.

 

역대 최고 청년실업률을 기록한 최악의 무능정권

 

지난 청년실업률이 9.8%였다. 99년 책정 이후 최고의 청년실업률을 기록했다. 청년 체감실업률을 23.8%이다. 청년들은 스펙 쌓고 취직하고 학교가고 알바하고 이 네 가지 일을 한 몫에 하고 있다.

 

청년실업률이 최고 기록을 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청년들에게 조국사건을 계기로 석고대죄하고 국민들에게 특히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청년들이 무슨 죄가 있나?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때문에 청년실업률이 99년 통계 시작 이후 최고이다. 취업증가가 29만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도 까보면 다 거짓이다. 2,3개월짜리 단기 일자리, 실버일자리, 심지어 학교 빈 강의실 전등 끄는 일자리 같은 이런 일자리를 주어서 포장한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청년실업률, 청년일자리 같은 문재인좌파독재정권의 실정에 대해 좀 더 철저하게  파헤쳐야 된다.


 토요일 한시 서울역 문재인퇴진 집회...이제는 국민이 심판할 때!


분노하는 분들은 이번 주 토요일 집회에 다 나오셔야 한다. 문재인 정권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문재인 정권의 정책에 불복종하는 분들은 나오셔야 한다. 조국 후보가 절대로 법무부장관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나오셔야 한다. 각 대학의 젊은이들, 취업준비생들 모두 이번 토요일 집회에 나오셔야 한다.

 

바로 여러분들이 목소리를 내셔야 한다. 그래야만이 문재인좌파독재정권의 내로남불이 중단될 수 있다. 국민들이 가만히 있으니 민노총에 장악된 언론방송들은 국민들이 모르는 줄 아는데 이제는 침묵을 끝내고 이번 토요일 한시에 모두 서울역으로 오시기 바란다.

 

그 곳에서 우리가 살아있고 대한민국의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으며 대한민국의 젊은이가 살아있음을 국민들께 보여드리고 또 국민들에게 용기도 드리고 문재인좌파독재정권의 퇴진에 큰 획을 긋는 집회가 되기 바란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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