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 제대군인 변화관리 워크숍 개최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국회/최성룡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권율정)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지방보훈청 4층 대강당에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관리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장년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의사소통방법 교육을 통한 가족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부부관계를 위한 의사소통 방법(영도구건강가정지원센터 염은선 강사) ▲자녀와 의사소통하는 방법 ▲영화관람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22일 오후 롯데시네마광복점에서 진행된 일제강점기 독립군 전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 단체관람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창업 지원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워크숍 참석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부산제대군인지원센터(1577-7339)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