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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과 경력단절을 한 번에 해결’

- 수도정밀(주) 허태휘씨, 병역이행하면서 기술연마까지 -

최성룡기자 | 기사입력 2019/09/09 [10:13]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과 경력단절을 한 번에 해결’

- 수도정밀(주) 허태휘씨, 병역이행하면서 기술연마까지 -

최성룡기자 | 입력 : 2019/09/09 [10:13]

▲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과 경력단절을 한 번에 해결’     © 편집국

 

[시사코리아뉴스]최성룡기자 =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국가산업의 육성․발전과 자기계발을 위해 기술 자격 또는 면허를 가진 병역의무자가 군 복무 대신 병역지정업체에서 근무하게 하는 대체복무 제도이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성장발전을 지원하고, 미래 명장을 꿈꾸는 청춘들에게는 병역이행과 동시에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산업기능요원 중 “2019년도 근로자의 날 모범사원 표창”을 받은 허태휘 씨가 있어 그를 지난 8월 23일 만나보았다. 허태휘 요원은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6년에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수도정밀(주)에 입사 하여 현재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이다.

▲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과 경력단절을 한 번에 해결’     © 편집국

 

허태휘 요원은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택한 이유에 대해 “병역을 이행하는 과정에서도 기술을 연마하여 더 발전시킬 수 있고, 근무시간 이후에는 자기계발을 할 수 있어서”라고 말했다.

 

수도정밀(주) 관계자는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구직난이 심각한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현재 회사 내 산업기능요원모두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으며, 특히 허태휘 요원은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올해 근로자의 날 표창대상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편 허태휘 요원은 후배 병역의무자들을 향해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기술․경력도 단절되지 않는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임한다.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성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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